대한금속·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 (October 29~31, 2025)
페이지 정보
본문
한국입자분석연구소는 지난 10월 29일(수)부터 10월 31일(금)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금속·재료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하여 Thermo Fisher Scientific의 Phenom ParticleX 장비를 중점적으로 홍보했습니다.
이번 학술대회는 금속 및 신소재 산업 전반의 연구자, 교수진, 산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 행사 중 하나로,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.
Thermo Fisher Scientific 전시 부스에서는 ParticleX Desktop SEM의 실제 크기와 간편한 사용성, 그리고 자동화된 분석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.
ParticleX는 입자 분석 및 청정도 평가(Technical Cleanliness)에 특화된 자동화 전자현미경 시스템으로, 금속 산업에서 발생하는 비금속 개재물 분석, 이물질 검출, 품질 관리(QC)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. 특히 10 × 10 cm의 대형 스테이지와 고속 자동 이미지 획득 기능을 통해 한 번에 많은 시편을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혔습니다.
행사 기간 동안 많은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ParticleX의 기능을 직접 확인하고, 금속소재 및 제조 공정 내 입자 분석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했습니다.
한국입자분석연구소는 앞으로도 금속 및 신소재 분야에서의 분석 기술 발전을 위해 최신 장비 소개와 실질적인 분석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.